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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감염
오랜사용으로 닳거나 마찰에 의한 부유물로 염증이 생겼을경우, 혹은 무리한 사용이나 지나친 음주로 염증이 생겼을
경우 재수술을 하게됩니다.
- ㆍ수술 전 : 좌측 고관절 수술 후 감염이 되어 기구 제거 후 항생제 시멘트를 삽입하여 감염치료를 한 사진
- ㆍ수술 후 : 항생제 시멘트 삽입 6주후 시멘트 제거 후 재수술을 시행한 사진
골절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부위가 심한 충격으로 부러졌을 경우,
좌측의 사진(우)은 인공관절삽입물을 교체한 후 골절부위를
철망과 철사줄로 이어놓은 것입니다.
- ㆍ수술 전 : 우측 인공관절 수술 후 외상에 의해 대퇴골 근위부에 골절이 발생한 사진
- ㆍ수술 후 : 골절 고정 후 골 이식술을 이용한 재수술 시행
이완(loosening)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밀착시켜놓은 인공관절과 뼈사이에 간격이 생기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느슨해 지는
것입니다. 이럴경우 마찰력에 의해 생기는 부유물로 염증이
생기므로 재수술을 하게 됩니다.
해리(wear)
인공관절은 세라믹과 폴리에틸렌이라는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기구이다보니 마찰을 일으키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기구 자체가 닳게 됩니다. 그럴경우 새 인공관절 삽입물로 교체를 해줍니다.- ㆍ수술 전 : 비구 부위의 해리
- ㆍ수술 후 : 비구 부위의 골 이식 및 재치환술을 시행한 사진